진단
- 최근 이슈
마니커에프앤지는 대표적인 레토르트 삼계탕 제품인 이마트 피코크 녹두삼계탕을 생산하는 대표 기업임.
추석 연휴가 끝나고 국내 증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파고가 덮쳤음. 별다른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던 주식시장에서 ASF 테마주가 급등했음.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기 종식을 위해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발생농장 등 돼지 3950마리를 살처분한다고 밝혔음.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양돈 농가에서 어미돼지 모두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있었다"며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6시30분 ASF 양성이 확정됐다"고 설명했음.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확산한 ASF가 국내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급등했던 닭고기 관련주들이 단기 급등을 끝내고 조정에 들어갔음.
지금 자리는 철저히 보유자 영역으로 봐야하며, 5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해야함.
- 매매전략
비중
10%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주선
목표가
170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KOSPI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를 보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미국이 화웨이 제재 유예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확대.
또한 미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데 따른 반도체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 점도 부정적
으로 반영.
한편 연기금이 순매도로 돌아서는 등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음.
KOSDAQ은 기관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함.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미 정국 불안이 확대됐으며, 미국의 화웨이 제재 유예 추가 연장 불확실성에 따라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짐.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순매도하면서 지수는 하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