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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HMM(0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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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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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블루오션07

첫발만 뗐을 뿐입니다. 다음은 이런 과정을..

2019.02.21 / 22:37 조회 11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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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현대상선이 이달 말부터 순차적 두 달 간격으로 30 만t급 초대형 유조선(VLCC) 총 5척을 인도받아 원유 수송에 나섬.

이 선박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2017년 9월 대우조선해양에 건조를 맡긴 것으로 올해 전 세계 바다에서 원유를 실어 나르면서 현대상선 매출 증대에 기여하게 됨.

현대상선은 GS칼텍스와 5년간원유 장기 운송계약을 맺고 이번에 건조되는 신규 VLCC 5척 중에 2척을 중동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음.

이로써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 또 나머지 3척은 주문받는 즉시 원유를 운송하는 스폿(SPOT) 시장에 탄력적으로 투입하기로 함.

현대상선이 글로벌 해운업체 간 '치킨게임'에서 생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대를 확충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친환경 선박으로 대응하고 있음.

특히 2011~2018년 8년째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과거 대주주의 유상증자나 채권단의 2조원 유동성 공급으로 간신히 버텨왔지만글로벌 해운산업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터닝포인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동사는 친환경 2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 컨테이너선 12척이 순차적으로 투입되는 2020년 4월까지 허리띠를 졸라맬 예정임.

15개월간 보릿고개를 넘어가면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7척)과 삼성중공업(5척)이 건조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완성되면 현대상선은 현재 40만TEU인 선복량을 내년 상반기에 70만TEU까지 확충하게 됨.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정부와 채권단은 국내 해운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현대상선에 2023년까지 5조원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음.

얼마 전 제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주에 수급이 몰리면서, 기존 대북사업 경험이 있는 현대그룹 주가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음.

현재 주가는 주봉상 중기 추세선인 20주선을 회복하면서 추세를 돌려세웠음.

신규는 5일선 부근 3~4회 분할로 접근 가능하며, 기존 보유자는 마지노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주선

목표가
49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 장기화가 기정 사실화한데다 미국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리면서 중국 금융시장에서의 자본 이탈과 수출 둔화로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있음.

여기에 중국 경제 부진은 대중 수출의존도가 30%에 육박한 한국 경제에 치명적으로 작용함.

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25’ 기치를 걸고 기술 굴기를 내세우면서 자동차, 조선, 철강,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간판 산업들이 줄줄이 중국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주는 등 속절없이 주저앉고 있음.

한국 경제의 유일한 보루인 반도체마저 ‘슈퍼 사이클 종료’라는 고점 논란 속에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와 견제로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실정임.

툭하 올초부터 격화한 미중 무역분쟁은 앞으로 20년까지 간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이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이 0.9%(연간 38억달러)줄어들고,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에 따른 중간재 수요 하락과 중국 성장 둔화로 인해 한국의 총수출이 0.03%(1억9000만달러)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음.

미중 무역마찰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이었지만 장기화할 경우 중국의 환율조작, 대미 수출물량 타지역 풍선효과, 투자조정 등으로 한국 수출 피해가 확대할 것으로 보고있음.

당분간은 증시 반등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쉽지 않은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철저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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