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휴니드의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4억8891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194만원에서 흑자전환했음.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기타 판매공급계약(V-22(Osprey) 항공전자장비 추가공급)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했음.
이번 공시에서 발표된 계약은 V22(Osprey) 항공전자장비 추가공급인데, 계약상대방은 보잉(The Boeing Company)이고, 계약상대방과의 관계는 주요주주임.
이번에 체결된 계약의 규모는 34.4억원 규모이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의 판매 및 공급지역은 미국이고, 이번에 체결된 규모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1.9% 수준.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6월 급격한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8천원대 구간까지 내려앉았음.
이 과정에서 지지해줄거라 생각했던 장기선을 모두 이탈하는 흐름이 나오면서 세 달간 바닥권을 횡보함.
여기에 최근 강한 수급이 몰리면서 장대 양봉이 터졌는데 현시간 윗꼬리를 길게달고 1만원대를 유지했음.
이는 단발성 모멘텀으로 인반 급등에 물려있는 매물이 쏟아져 나온것으로 차주 옆으로 밀리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함.
신규로 들어갈 자리는 절대 아니며, 기존 보유자 역시 현금화로 대응할 시점.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이미 이탈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2%대의 급락세를 보이며 2200선마저도 붕괴됐고, 코스닥 지수는 등락폭이 심해 700선마저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임.
여기에 미국 주요 지수의 급락까지 겹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장세가 불안감을 더 키우고 있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문제는 미중 무역분쟁, 환율, 신흥국 불안 등 잇단 악재를 감안해도 증시 하락폭이 지나치다는데 있음.
그야말로 불안심리가 공포심리를 확산시키며, 폭락이 폭락을 부르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음.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당분간은 증시 반등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쉽지 않은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철저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