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의 관건은 이 자리입니다.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대성파인텍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보유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인 바 있음.

대성파인텍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주주인 SV인베스트먼트 지분 4.85%를 보유 중으로 확임됨.

또한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음.

문 대통령이 미세먼지 대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태양열 보일러, 심야전기 보일러 등을 생산하는 대성파인텍이 정책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정부 정책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량을 20%로 확대하면 태양광 시장도 74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제기됐음.

대성파인텍의 신재생사업부는 태양열 온수기, 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및 가정용 태양광, 심야전기 보일러, 심야전기 대체 히트펌프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히트펌프 대체사업은 초기투자비가 적지 않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의 규모에 따라 수요 활성화 여부가 결정됨.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대성파인텍은 비상근 등기임원이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지면서 문** 테마주로 분류된바 있음.

대선이후 재료가 사라진만큼 주가가 1천원대 바닥을 찍었고, 최근 신재생에너지 정부 정책관련주로 다시금 주목을 받는 바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5월 3690원 고점을 찍고 수익실현 매물이 급격히 나오면서 1천원대 구간까지 주가가 내려앉음.

현재 주봉상 90주선 부근에서 지지여부를 확인중으로 추세를 뒤집을만한 거래량을 동반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워 보임.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이미 이탈

목표가
산정 불가

10월 국내 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미·북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으로 UN총회와 한미 정상회담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10~11월 중 해당 이벤트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대북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사드 문제 해결 기대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

이같은 호재가 증시 반등 국면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며,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인한 단기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미·북 정상회담, 종전선언 기대감에 따른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주도주가 부각되기는 어렵지만 순환매·전술적 대응이 유효한 시점임.

다만 미·중 무역갈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증시 반등폭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중간선거 이후에는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높다 하겠음.

때문에 미·중 무역 갈등은 언제든 다시 격화될 수 있어 완전히 봉합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