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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슈

오픈베이스가 강세를 보임. 자회사 데이타솔루션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지분가치 증가 효과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오픈베이는가 삼성전자와 중국 텐센센트가 인공지능(AI) 시장에 공동 진출할 예정.

지난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텐센트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게임 개발에 관한 공동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오픈베이스는 AI,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맞춰 IoT 데이터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에스디에스에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통합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음.

오픈베이스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1640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835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음.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픈베이스의 2분기매출액은 314억7433만원으로 전년 동기 315억8117만원 대비 0.3%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억3975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373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차트를 보면, 지난 1년간 월봉상 장기 추세선인 20개월선의 지속적인 저항을 받으면서 하향 흐름을 이어왔음.

여기에 지난 7월 2260원 저점을 찍고 외국계 매수가 유입되며 반등세에 돌입한 상황.

현재 주봉상 중기 추세선인 20주선을 회복한 상태이기 때문에 추후 1~2주 흐름이 기대가 됨.

다만 아직 장기선(90주선) 아래에서 나오는 움직임이라 리스크 관리가 각별히 요구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짧게 잡고 대응.

목표가
3,400원 제시

지난 1년간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美증시는 이미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고, 美증시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우리 증시 또한 최근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음.

최근 KOSPI는 2,300선을 유지, KOSDAQ은800선을 돌파했으며, KOSPI, KOSDAQ 모두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이 오름세의 전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우리 증시가 큰 영향을 받는 기술주 중심인 NASDAQ 종합 지수도 최고치를 달성했음.

투심이 살아나면서 위험 자산 선호 현상도 함께 나타나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했고, 또한 멕시코와의 협상 이외에도 기다리고 있는 나라는 캐나다인데, 캐나다 또한 조만간 협상이 모두 결정될 예정임.

美-中 간의 무역 분쟁이 완화되어가는 시점에서 NAFTA 협상은 개인 투자 심리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

무역 분쟁의 대외 악재가 해소되면서 11월 미국 중간 선거로 9월 이후 발생하는 이벤트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증권사들은 저조했던 상반기가 있어 하반기는 단기, 중기, 장기 상관없이 개인 투심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긍정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