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안**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오는 4일 서울시장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안 위원장과의 관련성이 없다고 공시했지만 여전히 관련 테마주로 간주되는 써니전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임.
앞서 안위원장 측은 지난 1일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안 위원장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자체적인 모멘텀보다는 안** 테마주로 주가가 100% 가까이 상승했었는데 이제 그 재료가 사라지면서 상승폭을 그대로 내어준바 있음.
이후 1년간 2~3천원대 구간을 횡보하는 흐름이 이어지다가 또 다시 정치적 이슈로 강한 반등이 나옴.
우선 지난 분석에서 강조했던 5일선 부근에서 주가가 지지여부를 확인하는 가운데, 10일선이 이 부근까지 올라와준다면 기술적으로 재차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음.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일선
목표가
5,5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국내 증시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제자리 찾기'에 돌입했음.
미국 중앙은행(Fed)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 4차례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며 매파 성향을 강화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보다 경기 낙관론에 주목하는 모습이며, 경기 개선이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내다봤음.
증시를 둘러싼 각종 악재가 해소되는 국면에 들어서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세도 강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음.
외국인이 아시아에서 매수로 전환한 이유는 미국 2월 고용지표를 통해 물가 및 임금 상승 압력이 높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후퇴했기 때문.
코스피 내에서도 최근 실적 하향 조정이 잦아들며 이익수정비율이 반등한 IT, 소재, 경기소비재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 이어 코스피 실적 신뢰가 회복 조짐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기대와 이로 인한 원·달러 환율 안정세도 외국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