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모바일 MMORPG 씰M이 대만 애플마켓에서 27일 오전 기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음.
씰M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지난 26일 정식 출시.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모든 서버가 혼잡을 보이며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음.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인기순위 1위에 올라선 상태.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으로 전통적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
특히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대만, 홍콩, 마카오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플레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확장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플레이위드가 씰M의 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 소식에 신고가 달성.
동사의 차트를 보면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를 보이다 급등세가 나온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