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퓨런티어가 현대차그룹 UAM 등 대규모 투자 발표에 강세를 보인바 있음.
현대차그룹이 UAM, 로보틱스 산업 등 미국에 1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에 나설것으로 알려진 상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미국에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등 관련 산업에 50억달러(약 6조4000억원)를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동안 그와 단독으로 면담하고 투자 발표까지 한 것은 현대차그룹이 유일.
현대차그룹은 전날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신설 발표에 이어 이날 투자계획까지 총 100억 달러(약 12조8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정.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UAM, 자율주행 서비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에 5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말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퓨런티어가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발표에 급등세를 보인바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8일 고점 이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태.
보유자는 10일선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2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일선
목표가
이전 고점(245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