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대보마그네틱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0.25억원으로 전년대비 1,372.87%증가했다고 발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09% 증가한 254.74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950.68% 증가한 53.29억원을 기록.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소재공정과 셀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탈철기 생산/판매 업체.
주요제품으로는 소재공정에 투입되는 건식 전자석탈철기와 셀공정에 투입되는 습식 전자석탈철기이며, 특히 습식 전자석탈철기 제조업체는 전세계적으로 당사가 유일.
이외 자력선별기(서스펜디드, 격자형), 비철금속선별기, 금속검출기 등도 제조. 주요 거래처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BYD,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L&F 등이 있음.
전자석탈철기(EMF) 의존도를 낮추고 매출 다변화를 위해 수산화리튬 관련 임가공 신사업 진출. 21년8월 충청북도 음성군에 51억원규모 2차전지용 소재 임가공을 위한 공장 및 설비 추가투자 진행.
- 수급 및 기술적분석
2차전지 관련 업체인 대보마그네틱이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3일 저점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