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솔브레인이 1분기 호실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음.
솔브레인의 1분기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 매출액도 17.7% 늘어난 2816억원으로 집계.
솔브레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영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공정용 화학 재료 등을 공급중.
또한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舊 LG화학 전지사업) 등 국내 2차전지 제조사에 관련 제품을 공급중.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반도체 관련 기업인 솔브레인이 실적 발표에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0일 저점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던중 급등세가 나온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