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엔씨소프트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임.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22% 증가한 79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이는 역대 최대 분기매출.
영업이익은 330.41% 증가한 2442억원, 당기순이익은 109.95% 늘어난 1683억원을 기록.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원, 아시아 2107억원, 북미·유럽 374억원이며, 로열티 매출은 388억원. 해외 및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40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W는 3732억원, 리니지M 1159억원, 리니지2M 1274억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242억원.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엔씨소프트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소식에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급등세가 나오며 추세를 돌려세우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400000원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400000원
목표가
산정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