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의 내용 및 최근 이슈
수젠텍(253840)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임.
앞서 수젠텍은 오미크론변이 출현에 따라 진단키트 판매 증가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79억원, 영업이익은 447억원을 기록했는데 각각 전년동기대비 515%, 714% 성장.
호조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항원 신속진단키트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 컸음.
수젠텍은 포스트 코로나가 진행됨에 따라 ▲알레르기 진단 ▲결핵 진단 ▲여성호르몬 자가진단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
중국 대형 진단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로 현재까지 약 500대의 알레르기 진단기기를 납품.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진단키트 업체인 수젠텍이 분기 최대실적 달성 소식에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10일 이후 가파른 상승세의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
보유자는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