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전세계 주요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임.
NASA가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중 보잉 SLS(Space Launch System) 관련 사업을 수주.
아마존의 저궤도(LEO) 군집 위성 구축을 위한 발사체 관련 사업 수주로 위성통신 시장에 진입.
보잉과 록히드마틴 합작법인 ULA의 핵심 공급망인 M&J 지분 투자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설립 당시부터 드론 및 eVTOL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PAV 개발업체 아스트로엑스 지분 30%를 인수.
한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윤석열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우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바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새 정부 우주산업 정책 추진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달 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5일선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1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