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디케이티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5억6900만원으로 38.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음.
스마트기기 부품 제조업체 디케이티는 스마트폰 FPCA 시장점유율 1위(54.3%) 기업. 삼성전자 폴더블폰 FPCA를 전담하는 상태.
지난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에도 디케이티는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에 따른 물량 증가로 양호한 실적 달성한바 있음.
올해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와 스마트폰 수요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디케이티가 1분기 영업실적 발표에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전부터 급등세를 이어오는 상황.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장중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