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공구우먼은 국내 플러스 사이즈 여성 패션 업계 1세대 기업으로 2006년 설립.
2021년 말 기준 누적 고객 수는 약 43만 명. 모든 여성이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숫자 ‘0∼9’에서 사명을 따왔음.
플러스 사이즈 여성을 위한 의류, 잡화 등을 제조 및 매입하여 자체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판매 활동을 영위.
2003년 09WOMEN 브랜드 론칭(launching) 이래 플러스 사이즈 드레스, 팬츠(하의), 아우터, 탑(상의) 등 데일리 의류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일반 의류를 넘어 이너웨어, 잡화, 피트니스 웨어 등도 자체 제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류 업체인 공구우먼이 신고가 달성.
동사의 차트를 보면 상승세의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5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1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