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세계적인 식량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선진이 강세임.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식량 위기가 대두된 까닭으로 풀이됨.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 식량지수는 159.3으로, 지난 달 대비 12.6포인트 상승. 이는 1990년 이래 최고 기록.
육류 가격은 밀과 옥수수 등 곡물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아 고공 행진중. 지난 3월 육류가격지수도 120으로 지난 달 대비 5.5포인트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
한편, 선진은 하림그룹 계열로 옛 선진에서 인적 분할된 배합사료 및 축산물 제조업체.
선진사료라는 상표의 배합사료 및 선진포크 브랜드의 식육제품을 생산/판매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난 우려에 육류 관련주인 선진이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급등세를 통해 90주선 위로 완전히 올라선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