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엠아이텍(179290)이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의 매각 소식에 강세임.
앞서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의료기기 자회사 엠아이텍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상태.
보스턴사이언티픽, 올림푸스 등 해외 기업이 인수 후보로 나섰다고 알려졌음.
엠아이텍은 식도, 대장 증 장기가 협착되지 않도록 체내에 삽입하는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의료기기 업체.
지난 5월 시너지파트너스 그룹의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담도 스텐트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
엠아이텍은 앞서 9종의 소화기스텐트 제품(담도2종,식도 4종,대장 1종, 십이지장 1종, 기관/기관지 1종)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의료기기 업체인 엠아이텍이 매각 소식에 신고가 달성.
동사의 차트를 보면 3월말부터 횡보를 보이다가 급등세가 나온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