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휴럼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사업연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63억원으로 전년대비 83.02% 감소했다고 발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1% 감소한 690.77억원, 순손실은 전년대비 적자전환한 72.71억원을 기록.
휴럼은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 관련 제품 등을 제조하여 유통중.
주력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인 '트루락',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시서스 스피드다이어트', 식물에너지 건강기능식품인 '비너지', 기타 홍삼제품군 등.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홈쇼핑(현대홈쇼핑, GS홈쇼핑, 씨제이오쇼핑 등) 채널, 온라인(네이버, 쿠팡 등) 채널, 대형마트(이마트, 코스트코, 농협 등), 편의점(CU, 편의점), 국군복지단 등에 제품을 판매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휴럼이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하락세 이후 횡보를 보이다가 반등하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