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와토스코리아(079000)가 윤석열 당선자 재개발 공약에 강세임.
앞서 윤석열 당선인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현장을 방문해 주택 가격 안정화 정책과, 다주택자 규제에 대한 완화를 주문.
업무보고에서 윤 당선인은 "주택은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돼야 하고, 이를 위해 잘못된 규제와 세제는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고 차기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을 다시 한 번 알렸음.
이번 발언을 통해서 재건축과 재개발 활성화를 공약했던 윤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의지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주된 평가.
와토스코리아는 위생용 플라스틱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주요 상품으로는 양변기 부속, 양변기 배관부속, 세면기 관련 벨브오 부속이 있음.
이는 재건축과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수요 상승이 예상되는 품목들임.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와토스코리아가 윤석열 당선인의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급등세가 나오며 90주선을 완전히 뛰어 넘은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