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지오엘리먼트는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3%)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6.19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1-12-31.
동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전자소자 양산 과정의 주요 공정인 박막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원소재 및 부품, 장비 업체.
동사는 반도체 박막증착 공정 기화이송 핵심 부품, 금속 타겟 제조 사업을 영위중.
사업부는 크게 ALD(원자층 증착) 전구체 기화이송 부문과 PVD(물리적 증착) 스퍼터링 타겟 부문으로 구성.
특히 ALD 사업부의 캐니스터(반도체용 고순도 화합물 보관용기)와 초음파 레벨센서(안정적 전구체 공급과 공급 모니터링을 위한 액위 측정장치)가 주력 제품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95%을 차지.
2012년부터 시작한 스퍼터링 타겟 제품연구 개발 결과 2020년부터 300mm 반도체 양산 시장에 국산화 제품의 공급을 시작.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반도체 소재 업체인 지오엘리먼트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4일 저점 이후 반등하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