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플랫폼TF와 정부·공공혁신TF 등 2개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는 소식에 비트나인이 강세임.
2013년 설립한 비트나인은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업체.
주요 사업영역은 그래프 DB 제품 라이선스 공급과 그래프 DB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비트나인은 세계 최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혼용한 하이브리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팀(DBMS)을 개발.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래프 DBMS 기술을 보유중이며, 국내 그래프데이터 베이스 분야 부동의 1위 업체.
비트나인은 국내공공·금융·대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그래프데이터베이스 실적을 쌓았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 디지털플랫폼TF 가동 소식에 비트나인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중 급등세가 나온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