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농우바이오는 농협계열의 국내 종묘산업 1위 업체.
국내외 작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종자 및 상토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중.
주요 매출원은 고추, 무, 토마토, 배추 등 각종 종자 매출. 2019년11월 팜한농의 상토사업부문을 양수.
앞서 농우바이오는 2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23억원으로 전년대비 62.6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1,328.42억원, 69.53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26.4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동사는 보통주 1 주당 200원(시가배당율1.8%)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7.41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1-12-31,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2-04-30임.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종묘업체인 농우바이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급등세가 나오며 90주선을 다시 회복한 상황.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2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