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동아화성은 자동차 및 드럼세탁기용 고무부품 및 가전용 플라스틱 부품 제조업체.
엔진성능 및 수명을 연장 시키는 제품 (AIR INTAKE HOSE / INTERCOOLER PIPE 등)을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 등으로 생산/공급.
드럼세탁기의 진동흡수 및 완충기능과 DOOR GLASS 보호기능을 하는 제품(DOOR GASKET)을 생산하여 LG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일본 샤프전자, 도시바, 미국 HAIER 등의 수출도 병행.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모듈용 GASKET, COOLING HOSE, SEAL 등과 수소자동차용 흡기,배기호스 등을 주요제품으로 생산중이며, 연료전지사업 중고무가스켓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소유.
동아화성은 앞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28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162억원, 당기순이익은 203억원으로 478.0% 증가.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전기차 관련주인 동아화성이 급등세를 보임.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넌 1월말 이후 11000원선 아래에서 횡보를 보였으니, 금일 11000원선을 뚫는 흐름이 나온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5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9700원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9700원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