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신원종합개발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통령 당선 소식에 강세임.
신원종합개발은 윤 후보의 주택공급 정책 수혜주로 꼽힘. 또한 우진호 회장과 장용석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같은 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분류.
윤 후보는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수도권에 130만호 이상, 전국적으로 총 25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
또한 재건축·재개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음.
1983년 5월 30일 설립된 신원종합개발은 민간 아파트 사업과 고급빌라사업, 플랜트 사업, 관토목 사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종합건설업체.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신원종합개발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통령 당선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자체 모멘텀보다 정치적 이슈로 인한 급등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주요하며 보유자 영역으로 판단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