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과 쇼트트랙 선수 김다겸이 버블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디어유(376300)가 강세임.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의 자회사인 디어유는 지난해 11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디어유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연예인과 1대1로 개인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 ‘버블’을 운영.
'디어유 버블'은 2020년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41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고, 총 75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75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5일 저점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상태.
보유자는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54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