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 개요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임.
업계에 따르면 KT그룹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음.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실적, 지출, 인증 부문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행사 중 상위 3%에게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업체는 소비자 통계 보고서 등을 포함한 교육 지원, 베타상품 참여기회나기술지원을 포함한 고급 지원을 포함해 신규 클라이언트 프로모션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음. 때문에 고객사에게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한편 플레이디는 지난 2013년부터 구글 파트너로 지속선정되며 구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온라인 광고 대행업체인 플레이디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가파르게 변한 상태임.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