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와이팜(33257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교환가액은 5만9500원이며, 교환대상은 발행회사가 보유한 테스나 기명식 보통주 16만8067주. 교환청구기간은 2022년 2월4일부터 2024년 12월28일까지.
와이팜은 무선통신용 고효율 전력증폭기 제조업체.
이동통신용 단말기(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전력증폭기 모듈(Power Amplifier Module)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위치(Switch), 필터(Filter) 등도 제조,판매.
주 매출처는 삼성전자이며, 사업 다변화의 일환으로 스마트카 분야에 진출하여 텔레메틱스(Telematics)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인 LG이노텍과 19년부터 거래 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전력증폭기 업체인 와이팜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하락세를 보이다가 반등하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5000원 이탈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4800원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4800원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