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국전약품(307750)이 샤페론의 신약후보물질'누세핀'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된다는 소식에 강세임.
국전약품은 지난 3월 샤페론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NuCerin®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전약품은 경구용 치매치료제 국내 독점 권한을 갖게 됐음.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중.
샤페론의 누세핀은 사람의 간에서 만들어지는 내인성 물질을 합성으로 대량 생산한 신약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와 현격히 차이가 날 정도로 부작용이 적은 것이 이미 임상 1상에서 확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을 정맥 주입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
- 수급 및 기술적분석
국전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전일까지 하락세의 흐름에 있었으나, 반등하고 있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