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신약 개발업체인 메지온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발기부전 치료제 등이 있음.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와의 특허권 양수도 계약을 통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등 4개국에서 발기부전치료물질 "유데나필"에 관련된 모든 특허권을 보유.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및 폰탄수술 환자 치료제 임상 3상 완료 후 NDA 신청 완료.
메지온은 앞서 미국 FDA 승인 절차에서 구체적이고도 현장감 있는 제반 조언과 도움을 받기 위해 미국 컨설턴트를 최근 영입, 현재 신약허가 신청 업무를 추진 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FDA 승인절차를 추진중인 메지온이 급등세를 보이며 신고가 달성.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주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