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유니트론텍은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전자부품 및 반제품 무역과 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요 취급 상품은 반도체(DRAM, NAND Flash, NOR Flash, SSD 등)와 디스플레이(TFT-LCD 등)로 구분.
마이크론반도체의 공급대리점 중 하나로 마이크론이 국내에 판매하는 전장용 반도체의 90% 이상을 공급중. 디스플레이용 LCD 및 터치 Module을 AUO에 공급중.
신규사업으로 국책과제인 'AI기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 수행과 관련해 관련 기업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참여기업인토르 드라이브의 지분을 보유중.
유니트론텍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1억원으로 전년대비 279.09% 증가했다고 발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58% 증가한 938.90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23.78억원을 기록.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반도체 관련 기업인 유니트론텍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분석시 강조했던 90주선을 뚫는 흐름까지 나온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1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