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 개요
오상자이엘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강세임.
최근 현장 신속 진단을 위해 항원검사 및 자가진단키트 도입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
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정식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한 진단키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GenFinder COVID-19 Fast Real Amp Kit' 제품은 기존 PCR 제품과 동등하게 100%의 정확성을 보임.
코로나19 검사에 필요한 RdRp, N, E 세가지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으며, 검사시간도 1시간대로 단축.
앞서 오상헬스케어는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COVID-19 PCR 진단키트의 미국 FDA-EUA 인증을 획득한 바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오상자이엘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도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금일 급등세가 나오면서 90주선까지 회복한 상태로, 1~2주 흐름이 기대가 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