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위탁생산서비스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강세임.
동사는 의약품개발 과정에 참여하여 개발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asy to modify/Adapt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제조 환경을 제공하는 CDEMO(Contract Development, Engineering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을 수행.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cGMP 및 EU-GMP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시설을 갖춘 CMO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Fully Single Use 생산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6,000L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의 개발과정 중초기공정개발에 필요한 인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여 CDO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사와의 라이선스계약을 통하여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에 참여, 전체 개발 과정 중에서 공정 개발 및 품질 관련 분야를 담당.
동사는 지난달 5일 코스피에 상장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핵심 관계사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신약 및 복제약을 위탁생산하고 있음.
현재 충북 오송에 6,000리터 생산능력을 갖춘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말 제2공장도 완공될 예정.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신고가를 달성.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달 23일 이후 조정이 나왔으나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태.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