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7/14 LG화학과 배터리 전구체 합작사 설립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5/11 원자재 시장 호황 지속 속 국제 알루미늄 가격 급등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5/10 구리 가격 역사적 최고치 달성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4/29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등에 강세
4/7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영풍그룹 계열의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업체. 아연과 연의 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금, 은, 황산 등은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 매출액과 수익성은 국제 LME가격과 환율에 높은 연동성을 보유. 특히, 안전자산 수요 증가시 금, 은 등 귀금속의 국제시장가격(LME) 상승 수혜 부각.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57/14 LG화학과 배터리 전구체 합작사 설립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급등을 보임.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LG화학과 배터리 전구체 합작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르면 연내 합작사를 설립해 내년부터 시설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며, 구체적인 지분율이나 자본금 등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양사가 균등한 수준으로 전해졌음니다. 합작사는 양극재 원료인 프리커서(전구체) 생산을 담당하고, 생산 라인은 동사의 공장이 있는 울산(온산) 인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갭상승하며 최고 13% 상승이 나왔습니다. 기관수급이 메인수급으로 50만원 터치를 예상합니다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종가상 450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55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강력한 재정정책의 추진 결과로 미국 경기의 차별적인 개선 기대감 이 부상했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에 내재된 실질금리가 반등했고 최근 하락 추세에 있던 달러의 반등을 이끌었다. 미국을 위시한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양 정책은 글로벌 전반의 총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 여기에 교역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환경이 라면, 이머징 경제는 수출 증가를 통해 펀더멘탈 보강을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