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깨어나도 주주들이 명심해야 할 것!

- 최근 이슈
3/26 수에즈 운하 사고로 인한 물류대란 및 운임급등 수혜 기대감 등에 해운 테마 상승

2/26 운임 강세 지속 속 올해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2020
11/12 해운 테마 상승 속 2,290.41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11/9 해운 테마 상승 속 체질 개선 본격화 및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지속

11/6 체질 개선 본격화 및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지속

10/26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연중 최고치 달성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10/23 체질 개선 본격화 및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5/26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8위 도약 기대감 및알헤시라스호 수에즈운하 통과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

5/22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4/24 정부 해운산업 지원 소식에 상승을 보임.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에 참석해 "해운강국은 포기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해운 산업의 재건 의지를 밝힘.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해운업계의 긴급경영자금 지원과 금융 납기연장,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3,800억원 규모의 재정/금융지원을 신속히 시행했으며, 추가로 1조2,500억원의 대규모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4/9 HMM으로 상호변경

---2019
2/28 미국과 북한의 하노이 회담의 결렬로 장중 최저 -18% 급락이 나왔음.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매도세로 전환하지 않는한 4500원 회복을 예상함

2/12 동사는 물동량 증가로 매출은 늘어났지만 유가상승과 운임회복 지연 등의 악재로 영업적자는 확대 되었음.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조 2221억 원의 매출과 5765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1/28 모항으로 이용하는 부산신항 4부두 운영사(HPNT)의 지분을 50% 확보해 부두공동 운영권을 회복. 31일 계약식

@동사는 컨테이너, 벌크 화물, 탱커 운송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2위의 대형 해운선사입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2017년 2월 한진해운 파산 선고에 따른 반사익 기대감으로 상승을 보인바 있음. 그러나 당해 10/16 대규모 유상증자로 갭하락을 보이는 등 급락을 보였음. 계속되는 실적악화로 주가는 하향세를 면치 못했음. 2018년 5/25 미국과 북한의 회담 결렬로 갭하락이 나오는 등 급락이 나온 것을 보면 시장에서는 대북주로 인식되고 있음. 2019년 2/28 급락도 이러한 맥락임.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동사의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음. 당해 3/24 반등을 보이면서 상승추세를 보였음. 4/24 정부 해운산업 지원 소식에 상승을 보였고 5/22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그리고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8위 도약 기대감 및알헤시라스호 수에즈운하 통과 소식에 상승세를 보임.
10/26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연중 최고치 달성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속 상승을 보였음.

올해 2/26 운임 강세 지속 속 올해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세가 이어지며 3/26 수에즈 운하 사고로 인한 물류대란 및 운임급등 수혜 기대감 등에 해운 테마 상승을 보며여 35700원 고가를 기록하고 조정을 받았음. 4/1이후 횡보중 20일선 부근 모아가는 전략이 좋아 보임

- 매매전략
비중
5%

손절가(마지노선)
25000원

목표가
1차, 33000원

실적 시즌이 되면 매출과 이익의 규모와 함께 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인 YoY를 주목하게 된다.

멀티플은 시장에서 평가하는 기업의 Valuation이다. 지난해 BBIG7(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섹터의 대표적인 7개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이 이에 속함)을 중심으로 한 성장주들이 이익 성장과 높은 멀티플을 받아왔다면,

지금은 경기 민감주와 소비주를 중심으로 한 턴어라운드 기업의 주식들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최악의 시기를 보냈던 자동차/정유/화학/유통/면세 등 경기민감 업종과 소비주들의 강세는 이러한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향후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과 백신 여권을 통한 관광수요 회복 시 빠른 이익 회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