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1/27 한국남동발전과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협력 소식에 강세를 보임
10/19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 속 조기정상화 기대감 등에 급등
9/2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수출 본격화 모멘텀 지속
8/31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美 소형모듈원전(SMR) 수출 본격화 소식
8/28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두산그룹 3조원 규모 자구안 순항 및 해상풍력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7/22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해상풍력사업 육성 기대감 지속
7/21 두산그룹주 상승 속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를 기록함
7/20 문재인 대통령, 그린뉴딜 현장 방문 속 해상풍력 관련 발언 등에 강세
7/16 그린뉴딜 세부계획 발표,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3배 이상 확대 계획 속 상승
7/15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6/1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에 1.2조원 추가 지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1일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용하고 1조2천억원 추가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지원으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게 됐음
3/11 일부 직원 대상 휴업 검토 소식에 급락을 보임. 동사는 해명공시를 통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노력으로 '일부 휴업'을 검토 중에 있으며,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로 3월 10일 문서를 발송했다고 밝힘. 다만, 창원공장의 전체 또는 부문의 조업중단은 없으며, '일부 휴업'은 특정한 사업 부문에 대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업에 지장이 없는 수준의 제한된유휴인력에 대해서만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음
2/17 지난해 실적 개선에 상승을 보임.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19년 연결기준 매출액 15.65조원(전년대비 +6.08%), 영업이익 1.07조원(전년대비 +7.31%), 순손실 1,043.6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의 주가는 2007년 최고 191500원에서급락을 보였고 최근 까지 파동을 그리면서 하락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의 원인은 당기순이익 감소가 그 원인입니다.
2017년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동사의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바 있음. 2018년 5월 남북경협 수혜분석에 동사의 주가 상승을 보였지만 2018/5/15 18552원 고가를 기록하고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음. 2019/8/6 4950원 저가를 기록하고 반등을 보였음. 2019/9/19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기대감에 상승을 보인바 있음.
3/11 일부 휴업검토에 급락이 나왔음.
6/1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에 1.2조원 추가 지원이슈로 급등이 나왔음.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으로 4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7/15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을 보이면서 급등 추세가 나오고 있음.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임. 최근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유입되고 있으나 의미있는 수급은 아님.
최근 원자력과 풍력관련 재료로 엮이며 상승이 나왔음.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좋지 않음. 60일선 부근 모아가는 전략이 좋아 보임.
- 매매전략
비중
5%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12000원
목표가
1차, 17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2021년 1월 FOMC 의사록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위원들은 12월 통과된 부양책과 추가 재정 지원 가능성, 백신접종의 지속적인 확대가 경제 활동에 상당한 부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음. 그럼에도 현 경제활동과 고용상황은 완전고용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고 지적 했습니다.
재정재원을 감안할 때 21년 중 가계지출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보았고, 이때 소비지출을 늘리기 위해선 백신 접종 확대가 필수적이고, 소비지출과 관련해서는 내구재 지출은 강한 반면 서비스 부문에 대한 지출은 약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와 수급 부재로 코스피는 다시 3천선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 상승과 증시 랠리가 동행했는데, 가파른 금리 상승이 조정의 빌미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와 주가는 변했는데 환율과 수출,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투자 아이디어가 변하지 않았는데, 가격만 조정 받았습니다. 보유자라면 기다림이,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이번 조정 구간을 통한 비중 확대가 유효한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