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2/9 오버행 이슈 해소 속 신규상장 사흘째 급등
2/5 신규상장 첫날 급등을 보임.
@ 항체의약품 개발(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기술 기반 신약 개발) 전문 제약회사.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 휴미라 바이오시밀러(PBP1502) 등 총 8개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보유. 특히, 파이프라인 중 개발이 가장 앞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의 경우 품목허가에 필요한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활성화된 유럽 지역에 판매 승인과 출시를 앞두고 있음.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유방암, 폐암, 위암, 대장암, 난소암 등)의 경우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는 호주 임상 1상을 위한 IND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음.
아울러 바이오시밀러 외 2개의 항체 기술 기반 신약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췌장암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PBP1510)의 경우 신약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FDA(미국), MFDS(한국), EMA(유럽) 허가기관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으며, 유럽 및 국내에서 임상 1/2a상 진입을 위한 준비 중에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2/5 신규상장 첫날 급등을 보였고 오버행 이슈 해소 속 신규상장속 3일거래일 연속 급등을 보였음. 2/15 54000원 고가를 기록하고 조정중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으로 25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마지노선)
종가상 20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4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2021년 1월 FOMC 의사록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위원들은 12월 통과된 부양책과 추가 재정 지원 가능성, 백신접종의 지속적인 확대가 경제 활동에 상당한 부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음. 그럼에도 현 경제활동과 고용상황은 완전고용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고 지적 했습니다.
재정재원을 감안할 때 21년 중 가계지출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보았고, 이때 소비지출을 늘리기 위해선 백신 접종 확대가 필수적이고, 소비지출과 관련해서는 내구재 지출은 강한 반면 서비스 부문에 대한 지출은 약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와 수급 부재로 코스피는 다시 3천선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 상승과 증시 랠리가 동행했는데, 가파른 금리 상승이 조정의 빌미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와 주가는 변했는데 환율과 수출,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투자 아이디어가 변하지 않았는데, 가격만 조정 받았습니다. 보유자라면 기다림이,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이번 조정 구간을 통한 비중 확대가 유효한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