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1/12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함
@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사업) 영위 업체. 가맹본부로서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사업 개념을 설계하고 이를 구체화한 매뉴얼 교부 및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등 가맹점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킨 조리를 위한 원자재(계육)와 부자재(소스, 치킨무, 패키지 등)를 가맹점에 제공. 국내 1,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치킨 상위 브랜드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해외 외식시장에도 진출.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함. 11/12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2,300원을 상회한 23,85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사업) 영위 업체로 국내 1,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치킨 상위 브랜드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해외 외식시장에도 진출했음. 첫날 시간외에 하락을 보였고 다음거래일인 11/13 장시작과 함께 하락을 보였으나 이후 반등을 보이면서 9시 30분즈음 38950원 최고가를 기록함. 이후 횡보를 보였지만 오후장 물량이 출회되면서 하락을 보였음. 연기금과 보험, 외국인수급이 유입되었으나 의미 있는 수급은 아님. 25000원이 깨진다면 매도를 권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종가상 245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38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 미국 대선은 바이든 승리, 상원은 공화당의 선전으로 마무리되는 양상. 특이한 점은 역대급 대선 결과의 반전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했다는 점.
국내 주식 대주주 요건 하향 논란은 현행 기준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우리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하나씩 없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보다는 글로벌 각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트럼프 대통령 의 불복 이슈보다는 차기 바이든 행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가 구체화될 것.
친환경 관련주들은 글로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태양광 등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으로 압축해 대응
그 동안 블루웨이브 가능성으로 조정을 받았던 성장주들은 재랠리가 가능할 것이다. 미국선거 결과 발표 이후 급락한 채권 금리와 달러 인덱스는 이를 증명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CMO기업, 인터넷/게임 업종이 이번 성장주 랠리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