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9/3 중국 HKC로부터 OLED 분야 관련 장비 수주 기대감 등에 급등
8/14 656.8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3/24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2019
12/9 중국 기업과 216.52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함
11/21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에 약세를 보임
10/7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의 지분 매도에 하락을 보임
9/5 1,043.36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을 보임
---2018
LIG그룹 계열로 LCD, OLED, LED 등의 제조 공정용 장비를 개발, 제작,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LG디스플레이에 5세대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8세대 장비를 양산 납품 중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오이(BOE)를 비롯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국내 장비기업의 수주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함. 그라나 동사는 320억원 규모의 LG디스플레이와의 계약을 수주함 이러한 호재에 주가는 2016/8/4 고점을 기록하고 조정을 받았음. 2017년 2월 6770원 고점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조정을 받으며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음. 일본무역재제관련 주로 개인이 인식하면서(추정) 개인수급이 몰리며 급등이 나온바 있음.
9/3 중국 HKC로부터 OLED 분야 관련 장비 수주 기대감 등에 급등을 보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수급이 좋지 않아 175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 1500원
목표가 : 27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추석 연휴 동안 미국 대선 1차 TV토론, 마이크론 실적 발표,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특히 제조업 지표 및 고용 보고서 결과 등 중요 이벤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음. 특히 트럼프의 대선 불복 발언 및 차기 대법관 지명 강행 등으로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져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점도 부담이며, 트럼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확실성이 더 커진 상황임.
미국과 중국의 주요 지표들이 전월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파월 연준 의장 등 연준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는 경기 회복 속도 둔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인데요. 한국 증시는 분기말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