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4/7 LG상사, 자사주 매입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임
4/6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함
3/20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및저평가 분석에 급등
1/30 19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6,133억(전년동기대비 -2.5%), 영업이익 17억(전년동기대비 -52.8%), 순손실 2,147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LG그룹 계열의 종합무역상사. 자원사업(석탄, 팜, 금속, 석유 사업 등), 인프라사업(프로젝트, 화학, 전기/전자부품, Auto 사업 등), 물류사업(해상운송, 항공운송, 육상운송, 국제특송, 통관, 창고, 물류컨설팅 등) 등을 영위.
특히 자원개발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석탄 광산, 팜농장 및 베트남, 카자흐스탄의 석유 가스 광구 등의 사업을 영위. 2013년8월 신규 사업으로 중국 내몽고에 석탄화공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는 Inner Mongolia BDSD Chemical Co., Ltd. 지분 인수.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3/24부터 반등을 보이고 있음. 4/7 LG상사, 자사주 매입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임.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으로 10일선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 종가상 10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1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한국 내부에서도 자금 조달 스트레스가 확대되던 중, 한미 통화 스왑의 체결은 시장의 진정제로 기능할 수 있었다. IMF의 상흔으로 말미암아 국내 투자자는 외환 변동성에 특히 민감한 이력을 보여왔다. 금번 조치로 달러 공급의 안전판을 마렦했다는 점은 투자심리 개선 외 에도 다방면의 긍정적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 자체가 결정변수로 기능하기엔 한계가 있다.
여전히 역외 달러 조달비용은 고수위를 유지 중이고, 미국 내부의 기업신용 여건도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태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만 주요국의 국채 금리는 전례 없는 재정적자로 읶해 외려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재정확대가 민간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구축효과 우려가 부상할 수 있는 것이다.
유의미한 달러 약세 신호가 확인되기 이전 까지는 이들의 경계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수 있다. 당분간 변동성 구간을 충분히 감안해야 할 것이며, 중장기 투자일지라도 철저히 분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