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4/1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양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함
3/31 현금유동성 확보, 재무구조 개선 및 과자공장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해태아이스크림주식회사 지분 전량(1,000,000주)을 1,4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
2/20 19년 연결기준 매출액 6,900.19억원(전년대비 -4.87%), 영업이익 145.20억원(전년대비 -36.88%), 순손실 22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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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나흘째 고공비행…모회사 시총 추월(종합)
@ 크라운해태홀딩스 계열사로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과자(허니버터칩, 홈런볼, 오예스, 맛동산 등), 아이스크림(부라보콘, 바밤바, 누가바 등), 냉동식품(고향만두 등) 등을 제조, 판매. 특히, 14년8월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스낵 업계의 최고 히트 상품이 되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4/1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양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함. 개인 수급이 메인수급으로 5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5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9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한국 내부에서도 자금 조달 스트레스가 확대되던 중, 한미 통화 스왑의 체결은 시장의 진정제로 기능할 수 있었다. IMF의 상흔으로 말미암아 국내 투자자는 외환 변동성에 특히 민감한 이력을 보여왔다. 금번 조치로 달러 공급의 안전판을 마렦했다는 점은 투자심리 개선 외 에도 다방면의 긍정적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 자체가 결정변수로 기능하기엔 한계가 있다.
여전히 역외 달러 조달비용은 고수위를 유지 중이고, 미국 내부의 기업신용 여건도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태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만 주요국의 국채 금리는 전례 없는 재정적자로 읶해 외려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재정확대가 민간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구축효과 우려가 부상할 수 있는 것이다.
유의미한 달러 약세 신호가 확인되기 이전 까지는 이들의 경계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수 있다. 당분간 변동성 구간을 충분히 감안해야 할 것이며, 중장기 투자일지라도 철저히 분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