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1/27 전일대비 거래량 11배 상승
11/25 개인 4거래일 연속 순매수
11/20 신규 상장 첫날 급락을 보임.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000원을 하회하는 9,9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함. 한편, 동사는 채무증권자기매매, 채권인수, 금융자문, 투자중개, 집합투자기구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형 증권업체이며, 중소벤처기업금융, 비상장주식거래, 대체투자 분야 등에 특화됨
@ 중소형 증권업체. 채무증권자기매매, 채권인수, 금융자문, 투자중개, 집합투자기구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금융, 비상장주식거래, 대체투자, 크라우드펀딩 분야에 특화되어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신규 상장첫날 하락을 보였으나 11/21 상한가를 기록함. 이후, 개인수급이 몰리면서11/28 15350원 고가를 기록하고 조정을 받고 있음.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으로 10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995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13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