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이슈
11/25 신규 상장 후 이틀연속 급등하며 상한가
11/22 신규 상장 첫날 급등을 보임.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2,000 원을 하회하는 11,8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함. 한편, 동사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 개발 업체로 저분자합성 신약 창출 시스템과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중 단백질 의약품에 대한 신약 창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
@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저분자 합성 신약 창출 시스템과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중 단백질 의약품에 대한신약 창출 시스템을 보유. 저분자 합성신약으로서 NCE401(특발성 폐섬유증, 면역항암제), NCE403(자궁내막증, 자궁근종) 프로그램과 바이오신약으로서 NBP604(혈우병 우회인자), NBP611(B형 혈우병 치료제) 등의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중. 특히, 2009년 국내 최초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혈우병 치료제인 '앱스틸라'를 개발해 다국적 제약사인 CSL사에 기술이전했으며, 2016년 美 FDA 신약 승인, 2017년 유럽 EMA 신약 승인 및 시판허가 획득.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11/22 신규 상장이후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추세임. 메인수급은 개인수급임. 3거래일 381억원 순매수함. 어제 장막한 매도세가 출회되어 18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17000원
목표가
1차, 2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