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2/17 신규 상장 첫날 급등을 보임.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2,000원을 상회하는 14,950 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함. 한편, 동사는 유전자 분석 관련 바이오 벤처 업체로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인공지능 딥러닝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의 유전자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업 및 유전자분석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임.
@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합성 및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상장 첫날 상승을 보였지만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음. 투신수급의 유입으로 반등세가 나오고 있음. 투신수급의 매수의 연속성이 유지된다면 170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12000원
목표가
1차:, 17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