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2/17 카테콜 기 및 산화된 카테콜 기가 도입되어 가교된 키토산으로 코팅된 무출혈 주사바늘 관련 유럽 국제 특허권 취득함
10/23 제약/바이오 관련주상승 속 체내용 지혈제 식약처 승인 사실 재부각에 급등을 보임
10/15 엔브이씨 2019 바이오헬스케어 투자조합 지분 98.04%(500주)를 5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
10/10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 식약처 제조허가 승인에 상한가를 기록함
@ 의료용 지혈제를 생산하는 바이오 벤처기업.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혈액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혁신재료 BiMM(Bio-inspired Medical Materials)를 개발. 주요 제품으로는 이노씰, 이노씰 플러스, 엔도씰, 젤리씰, 필름, STOP 주사바늘(혁신 의료기기), 약물타겟팅 플랫폼 등이 있으며, 항응고제 복용 환자, 만성적인 간/신장 질환 환자, 혈우병 환자, 당뇨병 환자, 외상 환자 등 거의 모든 환자에 대해 출혈의 정도, 출혈 부위에 대한 한계 없이 적용 가능함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8/7 8490원 저가를 기록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음. 의료용 지혈제를 생산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이와 관련된 재료가 뉴스로 노출될 때마다 상승을 보이고 있음. 12/18 단기 급등을 보인상황으로 13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11500원
목표가
1차:, 16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