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종목 개요
11/7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 전망에 세계 최초 GOS 개발 부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함.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은 전세계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오는 2023년까지 1,087억달러(한화 약 127조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세계최초로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GOS)의 개발 및 사업화를 성공하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함.
8/22 신규상장 첫날 급락을 보임.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8,000원보다 높은 9,53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서며 급락 마감함. 한편, 동사는 기능성 당 및 펩타이드 제품 제조, 식품첨가물 등의 상품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능성 식품소재 업체임.
@ 기능성 당 및 펩타이드 제품 제조, 식품첨가물 등의 상품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능성 식품소재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기능성 당 부문 갈락토올리고당(GOS), 팔라티노스(Palatinose), 시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 등, 펩타이드 부문 이트레스(eatless), 페르오가(Ferrorga) 등이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8/22 상장첫날 개인수급이 몰렸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을 보였음. 8/23 개인수급이 몰리며 상승을 보였음. 11/7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 전망에 세계 최초 GOS 개발 부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함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임. 9000원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 종가상 89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 13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