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5/29 52주 신고가
5/28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로 조정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배당과 안정성을 앞세운 부동산 및 인프라 관련 종목 상승세가 나오고 있음.
@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회기반시설 자산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인프라 펀드. 천안-논산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부산항 신한 2~3단계,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도로 및 항만 시설에 투자 중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의 주가 주봉으로 보면 작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가 나오고 있음. 이는 고배당과 안정성을 앞세운 부동산 및 인프라 관련 종목 상승세가 나오면서 동사의 주가도 상승세가 나오고 있음. 외국인과 기관수급도 좋아 150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11000원
목표가
1차 1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