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0/31 내년 실적 호조 전망에 급등을 보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020년 매출액 9,089억원(yoy +33%), 영업이익 581억원(yoy +63.9%/OPM 6.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 내년 상반기 출시 모델 penetration이 모듈사 중 가장 높으며, ODM을 제외한 mass model 중 가장 물량이 많은 모델을 선도하였고, 플래그십 침투에 성공하였기 때문으로 분석했음
9/20 내달 초소형 전기차 고객 인도 소식에 강세를 보임
9/6 전남 영광군에 초소형 전기자동차 브랜드 ‘CEVO’(쎄보) 2번째 직영 매장인 ‘CEVO 전남/영광지점’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음
7/5 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의 출시 일정을 다음달로 결정함
5/21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카메라모듈/부품/갤럭시 부품주 상승 속 급등
5/15 1분기 호실적에 상승
---2017
11/1 캠시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및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세마쇼'(SEMA SHOW)에 참가
4/28 (주)캠시스 소속부변경, 우량기업부 -> 중견기업부
4/21 캠시스,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개발 완
4/17 갤럭시S8 카메라모듈 공급물량 확대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캠시스는 삼성전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의 주가는 2016년초 2000원대에서 최고 4950원까지 급등을 보인바 있습니다. 이후조정을 받은이후 2500원~3000원 박스권 횡보를 보였습니다. 2017/4/18 삼성전자의 갤럭시 S8의 인기에 힘입어 동사의 주가도 급등을 보인바 있음. 동사는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에 자동초점(AF) 기능을 추가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음.
올해 5월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카메라모듈/부품/갤럭시 부품주 상승 속 급등을 보인바 있음. 5/18 최고 2750원을 기록하고 조정을 받았음. 8/6 1705원 최저가를 기록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음. 외국인수급의 매수의 연속성이 유지된다면 35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포인트
적정 보유비중
10% 이내
손절(마지노선)
종가상 245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3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도 한국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를 부르는 요인이 됐고, 특히 아람코 상장을 앞두고 청약을 위한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굵직한 대외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 리밸런싱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는 시가총액이 애플을 뛰어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IPO 규모도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오는 12일을 전후해 사우디 국내증시(타다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임
여기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12월에 MSCI EM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전망되며 증시 유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 비중이 줄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증시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