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종목 개요
11/26 SK바이오팜은 내년 2분기부터 100~150명의 영업 인력을 투입해 현지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함
11/22 SK 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가 미국식품의약국 FDA의 품목 허가를 받았음. 국내 제약사가 직접 FDA에 판매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획득한 최초 사례임
---2018
2/13 SK케미칼(285130)이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연구개발(R&D) 성과와 지주회사로서 사업 성장 기대감에 급등을 보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작년 2/13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연구개발 성과와 지주회사로 사업 성장이 기대되면석 상한가를 기록한바 있음.
그리고 11/22 SK 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가 미국식품의약국 FDA의 품목 허가를 받았음. 국내 제약사가 직접 FDA에 판매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획득한 최초 사례인 점이 부각을 받으면서 급등을 보였음. 11/28 45850원 최고가를 기록하고 급락을 보이고 있음. 22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종가상 195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3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설비투자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비투자지수는 1분기 -19.6%에서 2분기 -8.7%, 3분기엔 -3.2%로 감소폭이 줄고 있고, 반도체 장비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4분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임.
수출도 회복이 예상되는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단가 하락세도 주춤하면서 물량 기준으로는 회복세가 완연하고, 11개월째 줄어들고 있지만 누적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으로 소비자심리개선과 자산가격 상승이 4분기 실물 지표 둔화를 방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10월 경기 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에 도달할 경우 기업들이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시 재고를 늘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도 한꺼번에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인데,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장 본격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