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1/25 기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7/28 완성차업체 2분기 실적 호조 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을 보임. SK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판매믹스 개선과 우호적 환율 환경 등으로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4.5조원(+3.2% 이하 YoY), 5,336억원(+51.4%)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 아울러 다양해진 라인업과 연말부터 가동되는 인도공장, 텔루라이드 북미 증산 등으로 중장기적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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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통상임금 합의 조인식 등에 소폭 상승을 보임. 동사는 언론을 통해 노사가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 본관에서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및 임금제도개선 관련 특별합의' 조인식을 열고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힘. 조인식에는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강상호 지부장과 기아차 최준영 부사장 등 노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음
1/2 기아자동차가 2017년 국내 시장에서 52만1천550대, 해외 시장에서 222만4천638대 등 총 274만6천188대를 판매했다. 전년과 비교해 7.8%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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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3분기에 9777억원을 충당금으로 반영함
10/24 증권가는 기아차가 올 3분기 2915억원의 영업손실(컨센서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0/11 동사는 중국시장 디자인혁신을 주도할 30년 경력의 세계 정상급 베테랑 디자이너를 영입함
9/6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가동 중단, 금호타이어 매각 무산 등 자동차와 부품 주들이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8/8 현대차 노조 부분파업 소식 및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악재 등으로 관련주 하락을 보였습니다.
7/29 현대기아차가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보복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7/11 판매 부진에 노조 파업까지 겹치치며 내우외환인 상황입니다.
4/27 기아차, 인도에 다섯번째 해외 공장 짓는다(종합)
현대차, 중국 4공장 가동중단 소식에 관련주 하락
3/26 기아차, 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2/2 기아차, 트럼프 리스크에 52주 신저가 추락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주봉으로 살펴보면 2012년 84800원 최고점을 찍은 후 파동을 그리면서 하락 중임 최근 외국인수급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의 대통령으로 트럼프로 확정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아차의 주가는 급락을 보인바 있음. 중국 4공장 가동 중단 소식에 하락을 보인바 있음. 중국시장 회복이 중요한 상황이고 내수시장 회복도 중요함.
올해 7월 완성차업체 2분기 실적 호조 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을 보인바 있음. 최근 기관수급이 매수의 연속성을 보이며 상승을 보이고 있음. 매수의 연속성이 이어진다며 469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39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469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설비투자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비투자지수는 1분기 -19.6%에서 2분기 -8.7%, 3분기엔 -3.2%로 감소폭이 줄고 있고, 반도체 장비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4분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임.
수출도 회복이 예상되는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단가 하락세도 주춤하면서 물량 기준으로는 회복세가 완연하고, 11개월째 줄어들고 있지만 누적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으로 소비자심리개선과 자산가격 상승이 4분기 실물 지표 둔화를 방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10월 경기 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에 도달할 경우 기업들이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시 재고를 늘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도 한꺼번에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인데,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장 본격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