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1/13 기관 5거래일 순매수
11/1 개인 18억원 순매수, 기관 18억원 순매도
10/31 개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10/30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을 보임. 동사는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19년10월29일부터 2020년9월11일까지이며, 게약금액은 약 400억원 규모임. 계약상대 등은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할예정이라고 밝혔음
10/22 분할 후 재상장 사흘째 급등을 보임
10/18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함
@ 기존 두산에서 연료전지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건물 및 주택, 발전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제조 기업.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용 연료전지로 PAFC(저온 인산형 타입의 연료전지) 타입을 활용.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점유율 1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10/18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0/23 최고 10300원을 기록하고 조정을 받았음 11/8 부터 기관수급이 유입되며 상승세가 나오고 있음. 100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79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1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설비투자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비투자지수는 1분기 -19.6%에서 2분기 -8.7%, 3분기엔 -3.2%로 감소폭이 줄고 있고, 반도체 장비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4분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임.
수출도 회복이 예상되는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단가 하락세도 주춤하면서 물량 기준으로는 회복세가 완연하고, 11개월째 줄어들고 있지만 누적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으로 소비자심리개선과 자산가격 상승이 4분기 실물 지표 둔화를 방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10월 경기 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에 도달할 경우 기업들이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시 재고를 늘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도 한꺼번에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인데,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장 본격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